자유로운 이야기
[자유] 세월
  • 양평중앙화원 브론즈 파트너스회원
  • 2025.02.11 07:20 조회 239

세월

지나기 전에는 까마득한 미래 

지나고 보니 후딱 지나갔으며 

까마득한 옛날 야기가 되었다 

그렇게 세월 가는 줄만 알았지 

내 늙어 가는 줄을 몰랐으니 

주책바가지 객기를 부린다 

지나온 날을 생각하면 

앞으로 살아갈 날도 

감이 잡히는데 

그 세월도 언젠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니 

허무 허탈 무상하다 

무슨 목적 의미를 찾고 

무엇을 남기려 하는가

사는 그날까지 그냥 

무심히 사는 게 인생

깊이 생각하면 욕심과 집착이라 

덜 깨우치고 미련하기에 그렇고 

지혜로우면 금방 알게 된다 

그러면 그게 깨달음 해탈 

근심 걱정 두려움도 없다 

세월은 나이는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 가야 한다

댓글알림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금전수사랑

2025.02.11

288

0

금전수사랑

2025.02.11

238

0

양평중앙화원

2025.02.11

239

0

좋은꽃들

2025.02.10

272

0

좋은꽃들

2025.02.10

27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