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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들킨 불륜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5.02.16 10:22 조회 75

들킨 불륜

 

O   한 부인이 이틀동안 친정에 다녀 왔다.

      집에 오니

      꼬마 아들이 엄마를 반기며 말했다.

 

     " 엄마,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아?"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 오더니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알았어 !

      이따가 아빠 들어오시면 아빠 앞에서

      똑 같이 얘기해야돼, 알았지?"

 

     저녁이 되어 남편이 들어 왔다.

     부인은 짐을 꾸리면서 말했다.

 

     " 나 지금 떠나요.

      당신 위자료나 준비하고

      있는게 좋을거에요."

 

      "왜? 왜그래, 당신?"

      "아가, 아까 엄마에게 얘기했던 것

      다시 말해 보렴."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 내가 어제 엄마 방

      옷장 안에서 놀고 있는데,

 

      아빠가 옆집 아줌마랑 들어오더니

      옷을 다 벗고 함께 누워서,

 

      "엄마가 우유 배달부

       아저씨랑 하는 거 했어." ! !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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