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태양을 볼 수 있고
저녁이면
별을 볼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들면
다음날 아침
깨어날 수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꽃이랑
보고싶은 사람을
볼 수 있는 눈.
아기의 옹알거림과
자연의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
사랑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 입.
기쁨과 슬픔과
사랑을 느낄 수 있고
남의 아픔을 같이
아파해줄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나는 행복합니다
김수환 추기경
한주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남은 저녁시간 편안하게 쉬세요
내일아침에 뵙겠습니다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좋은꽃들 |
2025.02.17 |
322 |
0 |
|
양평중앙화원 |
2025.02.17 |
330 |
0 |
|
꽃밭에서 |
2025.02.16 |
342 |
0 |
|
수성플라워 |
2025.02.16 |
336 |
0 |
|
좋은꽃들 |
2025.02.16 |
34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