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자유] 오늘도 걸어 본다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5.02.17 09:28 조회 350

   오늘도 걸어 본다

 

O   구름 많은 마음을 거두려고...,!

      오늘도 난 이거리를 걸어 본다.

      누군가 그랬다. 세상은 맑음이라고,

 

     그 뜻을 새기면서 오늘도 방황한다.

      내가 아니면 누가 여길 가겠는가...,!

      번개치고 장대비가 내릴지라도...,

 

       눈을 크게 뜨보니 아름답기도 하고

       닫힌 마음을 열어보니 다 내것이다.

       이 아름다운 곳이 정녕 내가 사는...,!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 몇점이 간다.

       어디론지 가고 있어니 그 또한 멋이다.

       가자...., 저 넓은 곳으로 너와 함께...,!

 

       가끔은 쉬어 가면서 물한모금 마시고

       또 그렇게 가보자. 천천히 구경하면서

       누군가 저 멀리서 우릴 기다릴련지...,!

댓글알림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좋은꽃들

2025.02.17

356

0

좋은꽃들

2025.02.17

357

0

좋은꽃들

2025.02.17

350

0

양평중앙화원

2025.02.17

358

0

꽃밭에서

2025.02.16

37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