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걸어 본다
O 구름 많은 마음을 거두려고...,!
오늘도 난 이거리를 걸어 본다.
누군가 그랬다. 세상은 맑음이라고,
그 뜻을 새기면서 오늘도 방황한다.
내가 아니면 누가 여길 가겠는가...,!
번개치고 장대비가 내릴지라도...,
눈을 크게 뜨보니 아름답기도 하고
닫힌 마음을 열어보니 다 내것이다.
이 아름다운 곳이 정녕 내가 사는...,!
하늘을 쳐다보니 구름 몇점이 간다.
어디론지 가고 있어니 그 또한 멋이다.
가자...., 저 넓은 곳으로 너와 함께...,!
가끔은 쉬어 가면서 물한모금 마시고
또 그렇게 가보자. 천천히 구경하면서
누군가 저 멀리서 우릴 기다릴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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