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자유] 고장 없이 가는 세월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5.03.11 10:00 조회 56

고장 없이 가는 세월

 

하루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

주머니 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

내 인생을 데리고

뒤도 안돌아 보고

그저 앞만 보고 가버린다.

 

고장 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이 고장 나나 ?

 

천지개벽을 해봐라

세월이 끔쩍이나 하나 ?

 

고물상에

고장 난 벽시계는 많아도

고장 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 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 따라가는 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

낸들 어찌 하리오 !

 

이제부터

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 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 따라 흘러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오늘 !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

 

                ㅡ좋은글 중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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