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이야기
[유머] 농부 아저씨
  • 좋은꽃들 실버 파트너스회원
  • 2025.03.14 11:03 조회 29

농부 아저씨

 

 

어떤 그리스도인 농부가

대도시를 방문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근사한

식당에 들어갔다.

 

음식이 나오자 그는 조용히

머리를 숙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가까운 식탁에 난폭한 십대들이 있었고,

 그 중 한명이 큰 목소리로 놀렸다.

 

"여보슈, 농부 아저씨!

당신이 사는 곳에선 모두 그렇게 하우?"

 

늙은 농부는 젊은이를 보며

조용히 말했다.

.

.

.

.

"아니, 돼지들은 안 한다네."

댓글알림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가나안꽃화원

2025.03.14

25

0

가나안꽃화원

2025.03.14

27

0

좋은꽃들

2025.03.14

29

0

좋은꽃들

2025.03.14

33

0

좋은꽃들

2025.03.14

2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