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 도처에
자극물이 많이 널려 있다.
우리를 자극하는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신이 즐겨마시는 감미로운 술이라고
해도 해안가에 밀려드는 파도 소리, 아침의 맑고
차가운 공기에는 당해내지 못한다. 주어진
자극은 나를 데리고 떠나 버린다.
내가 스스로 찾아낸 자극은
떠나버린 나를 다시
데리고 와준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적 생활의 즐거움》 중에서 -
'자유로운 이야기'게시판 글
꽃★헤이즈★부산 |
2025.04.22 |
2 |
0 |
|
꽃★헤이즈★부산 |
2025.04.22 |
2 |
0 |
|
꽃★헤이즈★부산 |
2025.04.22 |
4 |
0 |
|
가나안꽃화원 |
2025.04.22 |
3 |
0 |
|
가나안꽃화원 |
2025.04.22 |
4 |
0 |